대인의 처제 - 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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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는 그냥 가버리고 저는 이제 앞으로 어떻게 보나? 하는 생각에 쪽팔리기도 하고 여러 가지 생각이 머리를 복잡하게 하더군요. 시간은 흘러 아내가 아이를 낳게되고 저는 여름 휴가를 안가는 대신 추석 연휴와 연이어서 휴가를 내었죠. 연휴와 일요일 기고 하니 얼추 2주간의 여유가 생기데요. 직장에서도 어쩔 수 없지요. 아내가 출산한다는데 그리고 여직원들은 3개월의 출산휴가도 가는데 저야 어차피 내휴가 쓰는거... 장모님이 안계신 관계로 저흰 산후조리실에서 산후조리를 하기로 하고 저는 오전에 가서보고서는 오후에는 가게문을 열었습니다. 가게를 놀릴수는 없기에 그리고 하루종일 할일도 없고 집에 혼자있으니 건물 주인 아줌마와 눈길이 오고가는데 그 얘기는 다음에 쓰죠.
그러구 며칠이 지나 가게문을 열었지만 손님이 없어 신간비디오 올려놓고 보고있는데 누가 문을 열고 들어오더군요. 손님인줄알고 어서오세요 하는데 처제가 비닐 쇼핑백을 들고 들어오네요. 갑자기 할말이 없었습니다. “어~~처제” “왠일이야?” “산호조리원 갔서 애기보고 언니가 형부 반찬점 해주라고 해서요. 그리고 음식점 해서 언니도 가져다 주려구요.” “응..그래?” 저는 더 이상 할말이 없었습니다. “처제 점심은?” “먹었는데. 형부는요?” “응.. 나도 먹었지.” 그리곤 또 대화두절... 처제는 장바구니를 들고 부엌쪽으로 갑니다. 무슨 말을 해야할텐데 도무지 입에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저는 가게에 있고 처제는 음식을 만드는지 머하는지 모르고... 가게에 잇다가 손님도 없고 해서 부엌쪽으로 가봅니다. 인기척을 느꼈는지 처제가 뒤를 돌아 보기에... “ 나 커피 한잔 하려구. 처제도 커피한잔 할래?” “예. 저도 한잔 할래요. 제가 타드릴게요. 커피 어디있어요?” “응. 그위 찬장안에 있어” “예” 잠시후 커피를 받아들고서는 헛기침을 하구선 “처제. 지난번 일은 정말 미안해. 전혀 그럴려고 한 것이 아닌데” “저는 잊었어요. 그리고 형부 언니 임신중이라 그런거 생각난다는거 이해하구요. 그 정도로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다시는 그러지 마세요” “응. 알았어” 대답은 햇지만 막상 하고나니 서운해지데요. 마음은 조금 편해졌지만... 커피를 마시고 다시 가게로 나왔는데 정말 손님없더군요. 밤이 되어서야 좀 오겟죠. 문이 열리면서 주인집 아줌마 들어오면서 “장사는 잘되요?” “ 아니요. 아직은 그리 손님이 없네요. 어디 다녀오시나 봐요?” “에어로빅 갔다가 친구들과 밥먹고 놀다 왔어요. 손님 없다니 나라도 빌려가야 겟네요. 볼만한 것 잇어요?” “예. 이거보세요” 전 내가 보던 신프로를 꺼내서 리와인더 기계에 넣었다. “ 그거 보고계시는거 아니예요?” “ 저는 나중에 봐도 되요. 심심해서 잠깐 보고잇엇어요. 자 보세요” “호호호. 고마워요” 그러면서 눈웃음을 치고 나간다. 주인 아줌마는 자주 들러서 비디오를 빌려가는데 고마움을 느끼곤 한다. 얼굴과 몸매도 섹스럽게 생겼는데 마음은 동하지만 아예 생각을 안하고 산다. 그 얘기는 나중에 하고......
멍하니 밖을 보다가 다시 부엌으로 가본다. 처제는 부엌에서 먼가를 만드는데 저는 뒤에서 “처제 대충만들어. 멀그리 많이해?” “하는 것도 없는데 시간이 꽤걸리네요.” “근데 처제가 만든거 맘놓고 먹을 수 있을까?” “ 아무려면 형부보담 낳겟죠.” 아까 사과하고 나니 한결 얘기하기가 편해진다. “근데 가게는 어덯게하구요?” “응. 손님도 벼로 없어 좀더 시간이 지나야 될것같아.퇴근시간 무렵부터는 좀 나아져. 그리고 손님오면 문에서 벨이 흔들거리니 쉽게 알 수 있고.” “예. 형부 그럼 이거좀 볶아주세요. 전 다른거 준비할게요.” “응” 이렇게 나란히 잇으니 꼭 신혼부부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에이구 나쁜넘......
좁은 부엌에서 요리를 한다고 불을 지펴놓으니 초가을이지만 덥더군요. 전 한가지를 볶고나서 처제를 보니 처제도 얼굴에 담이 있는 듯 전 휴지를 가져와서 닦아줄까 하다가 건네줍니다. 처제는 고맙다는 의미의 미소를 짓고 다시 음식을 만드는데 뒤에서 보는 처제의 모습은... 다시 늑대와 같은 본능이 꿈틀거리더군요. 처제도 애인이 있어 가끔 잠을 자는 것 같기도 한데 머리에 잔대가리가 돌면서 자지가 갑자기 꿈틀데네요.
저는 슬금슬금 처제 되로 가서 살짝 안고 얼굴을 처제의 머리에 댔어요. 향긋한 샴퓨 냄새가 풍기더군요. 처제는 깜짝 놀란 듯.. “형부?” “처제 잠깐만 아주 잠깐만 이러고 있자. 더 이상은 아무것도 안해” “형부 이러면 안되요. 지난번 일도 그런데 도 이러면...” “처제 잠깐만” 처제는 포기한 듯 가스레인지 불을 끕니다. “딱 일분만 이러는거예요?” 전 대답을 않고 가만히 있습니다. 일분은 훨씬 지난 시간. 난 천천히 손을 옮겨 가슴을 쥐어 봅니다. 그때 다시 “형부?” 전 아무말 않고 살며시 가슴을 만지는데 아내 가슴 사이즈와 그리 다르지는 않더군요. 처제도 이정도 까지는 이해한다는 뜻인지 더 이상 제지를 안하고 저는 가슴을 조금씩 주무르면서 입술로 처제의 목에 대봅니다. “형부. 이제 고만 하세요” “잠시만” 저의 한손은 가슴위에 있고 다른 한손은 보지 둔덕으로 갑니다. 처제는 보지둔덕을 피하려고 엉덩이를 뒤로 밀지만 바로 뒤에는 저의 발기한 자지가 있고, 몸을 틀어서 빠져나오려고 하지만 저는 더욱 세게 몸을 감쌉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끝까지 가보자는 생각이 들었지요.
청바지의 단추를 푸르려고 하니 더욱 거세게 빠져 나오려고 합니다.
“그냥 만져보기만 할게”
“흐으~~그렇게 힘들어요? 못 참을 정도로?”
“참을 수 있었는데. 지금 이 상황에선 제어가 안돼”
“그럼 만져보기만 하는 거예요?”
“응. 혹시 누가 올지 모르니 잠간 가게문 점 걸고 올게”
“가게문까지 닫고?” 그 말이 다 들리기도 전에 저는 재빠르게 가게로 나가 문을 걸고 실내등을 꺼버립니다. 잠시 가게을 비운 것처럼 하는 것이지요.
다시 부엌으로 오니 처제 그냥 아까 그 자세로 서있더군요. 저는 처제의 어개를 감싸 안고 방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정말 잠깐 보기만 하는거예요?”
“응. 정말이야”저는 속으로 그건 나도 못 믿을 말이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제는 방에서 그냥 서있더군요. 저는 처제의 손을 잡아 방에 앉혔습니다. 혼자 있다보니 이불을 게지 않아 방안에는 이불이 한쪽에 펴져 있었지요. 그 위로 데려가서 처제를 눕혔어요. 처제의 얼굴을 한번보구선 저는 처제의 티셔츠를 걷어 올렸습니다. 손으로 잠시 제지햇지만 그리 큰 힘은 아니었어요. 티셔츠를 올리니 하늘색 브라자가 보이더군요. 아내나 처제나 가슴은 그리 크지 않아서 브라자와 가슴과의 간격이 잇더군요. 손을 등뒤로 해서 호크를 풀르고 브라를 위로 올렸지요. 풍만한 유방은 아니지만 그걸 보는 순간 처녀적 아내의 가슴을 보는것과는 또 다른 흥분이 밀려오더군요. 내가 처제의 가슴을 이렇게 가까이 볼 수 있다니... 보기만 하겟다고 약속했기에 다른 행동은 못취하고 청바지 단추를 풀렀어요. 지퍼를 내리니 브라와 셋트인듯한 하늘색 팬티가 보이네요. 그것만 보는데도 몇 개월한 활동을 못한 자지가 터질듯하네요. 집에 있으면서 편하게 츄리닝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아주 확실한 텐트를 치고선 이것이 팬티밖으로 나오려는 듯...(이건 제 생각입니다.삼각 팬티를 입어서 불편한 감이 있었지요.) 바지를 내리려고 하니 엉덩이로 지긋이 바닥을 눌러 잘 안내려가도록 하니 제가 다시 처제의 얼굴을 쳐다 봤지요. 처제는 고개를 반대쪽으로 돌리고 잇었어요. 다시 내리려고 하니 별 반항이 없네요. 일단 보는 것이 급햇기에 허벅지까지만 내리고 팬티를 내리기 시작햇어요. 아내 보지외에 아는 사람의 보지를 보는 것은 처제가 처음이거든요(업소 걸들은 빼고). 털의 양도 아내와 그리 틀리지 않았어요. 엄청 침이 고이더군요. 여세를 몰아 팬티와 바지를 완전히 벗기려고 하니 “이제 다 봤지요?” 하면서 일어나려 하네요. 못일어나게 막으면서 “조금만 더”
바지와 팬티를 완전히 벗기려고 하니 다리를 움직이면서 돕더군요. 처제는 좀 마른편이라 육감적인 몸매는 아니지만 저의 흥분은 극에 달했습니다. 다시 위로 와서는 티셔츠와 브라를 완전히 벗겼지요. 처제는 좀 챙피한지 고개는 반대로 돌리고 한손을 가슴을 다른 한손은 보지를 가리더구요. 그옆에 앉아 저는 위아래로 천천히 감상을 하였지요.
이대로는 끝낼 수는 없다는 생각에 저는 츄리닝을 벗을려고 햇어요. 처제는 “형부. 이제 그만” 그러나 저의 벗는 속도는 무지 빨랐고
“처제. 내꺼 한번만 만져줄래?”
“형부. 안돼요”
아내가 임신하고 제가 힘들어 할때 아내는 가끔 손과 입으로 해결해줬기에... 저는 학생 시절에는 자위도 해본적이 없엇습니다. 해보려고 했지만 잘되지는 않고 자지를 잡고 흔들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딴넘들은 도대체 어떻게 할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내가 해줄때도 역시 아펐지요. 제가 아프다고 하니 아내가 잠간 무슨 생각을 하더니 자기도 빡빡해서 좀그랫는데 자기가 쓰는 크림을 바르고 하자고 크림을 바르고 하니 정말 죽여주는 기분이었습니다. 아내가 출산을 하러 병원과 산후조리원으로 간후 저는 잠자기전 야한 비디오를 여자삼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자위를 하던 시기였습니다.
“처제. 언니가 가끔 내것을 만져줬거든? 지금 너무 흥분되어서 처제가 한번 만져줬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저는 처제의 손을 잡고 제 자지을 쥐게 하였습니다. 처제의 하얀손은 힘을 거의 뺀 상태에서 대고만 있었습니다. 저는 처제의 손을 지긋이 감싸쥐었지요. 슬슬 위아래로 흔들어 보기도 하고 제손을 처제의 손에서 띠고 저는 처제의 양볼을 제손으로 만졌어요. 그리구선 입술을 가져다 대었지요. 처제는 고개를 돌리려고 하고 저는 못돌리게 힘을 주고선 입술을 포갰어요. 제 양 입술로 처제의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댕겨보기도 하고 지긋이 누르기고 하고 혀를 내밀어 처제의 입술을 파고 드니 이가 가려서 더 이상 전진이 안되더군요. 저는 계속 저의 혀로 처제의 이를 노크햇어요. 드디어 처제의 이가 열리고 저의 혀가 입안으로 진입했지요. 처제는 입만 벌리고 있었지만 저의 집요한 공격에 처제도 이젠 제대로 키스를 하네요.
긴 키스가 진행되면서 저는 몸을 움직여 처제의 위로 올라갑니다.
“형부. 이제 고만해요. 우리 이러면 안되는거 잘아시죠?”
“응. 알아 하지만 조금만 이러구 있자구 응 부탁이야.”
처제의 몸위에 포개져 있으니 나의 심장 박동인지 처제의 박동인지는 모르나 둘은 엄청 쿵쾅거리고 있었죠. 저는 상의를 벗으려고 잠깐 몸을 때는 데 처제도 일어나려고 하더군요. 저는 잽싸게 벗고서는 다시 처제를 밀어서 눕히고
“형부. 이러면 저 다시는 언니와 형부 얼굴 못봐요”
“그렇지만 지금 내 감정으론 어절 수없어. 처제가 조금만 이해해죠. 처제가 이해못하면 힘으로라도 이러고 있을거야”
처제는 감정을 삭이려는 듯 심호흡을 깊게 하더군요.
저는 자지를 처제의 보지둔덕 위에서 살짝 살짝 문질러 봤어요. 처제는 다리를 굳게 오므리고 저는 저의 다리를 이용해서 처제의 다리를 벌리려고 하는데 엄청 힘을 주고있더군요.
“처제. 나 딱 한번만 넣어볼게. 넣고 바로 뺄게. 부탁이야”
“절대 그것만은 안되요”
“지난번 손 집어넣은 것 용서했줬잖아. 정말 넣어만 보고 바로 뺄게”
“형부. 제발. 여기가지만 해요. 더 이상은 안되요”
“정말 넣었다가 바로 뺄게. 도저히 참지 못하겟어”
그말과 동시에 저는 저의 손으로 자지를 잡고 조준을 하기 시작햇죠. 아내 구조와 바슷하기에 구멍 찾는 것은 어렵지 않은데 정말 용기가 필요하더군요. 애무나 이런거 다 생략하고 일단은 넣고 보자는 생각이었지요.
구멍을 찾아 넣으려고 하는데 처제 보지에서도 약간의 물이 나와있더군요. 머 물이 안나온다면 석녀겟지요. 이것저것 사정볼거없이 한번에 쑤셔 넣었어요.
“헉. 형부. 아파요. 정말 이렇게 까지...”
처제가 처녀가 아닐것이라는 생각은 햇지만 처녀성이 느껴지는 것은 전혀없었습니다. 단 아내보다는 약간 빡빡하다는 느낌은 들더라구요.
“처제. 처음은 아니지?”
아무말이 없더군요.
저는 집어만 넣고 가만히 있었지요.
“형부. 이제 그만해요”
근데 어느 누가 넣기만 한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요?
저는 천천히 움직였어요. 처제 제몸에서 빠져나오려고 제가슴을 밀치려고 하더군요. 저는 더더욱 처제를 힘잇게 껴안고 “처제 미안해. 어쩔수가 없어. 처제가 너무나 이쁘고 이렇게 된거 딱한번만 하자. 그리고 이거 평생 비밀로 하자. 약속할게”
저는 키스를 하려고 처제의 얼굴을 보니 눈물을 흘리더군요. 저는 손으로 눈물을 닦아주고 키스를 햇어요. 처제는 이젠 체념했는지 저의 키스를 받아들이더군요.
저는 아주 천천히 왕복운동을 햇어요. 처제의 보지를 완전히 느껴보겠다는 생각으로
“하아. 음. 후우”
처제는 참으려는 듯 아주 작은 소리가 새어나오더군요.
“처제 괜찮아?”
“좀 아파요” 제 자기 사이즈는 그리 큰편이 아닙니다. 대충 제생각으로 대한민국 표준 사이즈라고 생각되네요.
자지의 왕복 속도를 조금 빠르게 하니 처제 반응이 오기 시작합니다.
“형부. 형부”
“왜? 왜?”
“아니.. 헉 헉 이 이번 한 한번 뿐이예요?”
“응 그래. 그 친구와 자주해?”
“아니요.”
“어때?
“모르겟어요. 그냥 조금 하아”
간만에 하기도 하지만 처제와 한다는 생각에 금방 반응이 오기 시작햇어요. 이대로 싸버리면 너무 아깝다는 생각에 왕복을 멈추고 다시 처제와의 딥키스. 처제도 그때는 저를 껴안고 있더군요. 저는 상체를 들어 처제의 얼굴과 가슴을 본뒤 밑으로 눈을 돌려 보지쪽을 봤지요. 제지가 처제의 보지에 깊게 들어가 잇더군요. 이러구 있다가 그냥 허전히 찍 쌀것같다는 생각에 저는 최대한 힘차게 자지를 박았어요.
“어허 형부.”
처제는 신음을 삼키려는 듯 입을 다물고 고개를 흔들더군요. 너무나 이쁜 얼굴이었어요. 제 반응이 아래로부터 전해오고
“처제. 나 나오려고 해. 뺄까?”
“형부. 형부. 아흑”
처제도 반응이 오는지 더 이상 말은 못하고 등에 잇는 손가락으로 등을 후벼 파더군요. 그때는 아프다는 생각보담 오히려 흥분이 배가 되더군요.
저는 사정할때는 빼야 겠다는 생각이엇는데 저도 모르게 사정이 되더군요. 사정을 하구선 미안한 마음에 처제의 얼굴을 보았어요. 처제는 약간은 얼굴이 상기된체 제 가슴을 살짝 밀치더군요. 저는 쪼그라든 자지를 빼고선 티슈 박스를 집어 티슈를 뽑아 처제의 보지에 올려 놓았어요. 처제는 티슈를 보지에 덥고는 일어나 대충 닦고서는 다시 티슈를 봅아 보지에 대고만 있고선 무릅을 굽혀 얼굴을 무릅에 파묻더군요. 저도 자지의 액들을 대충 닦고서는 처제등에 손을 얹어
“처제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형부. 이거 우리 둘만 아는거예요? 죽을때까지?”
“응. 그래야지”
처제는 옷을 들어 몸을 가리고서는 싯으러 가네요. 저는 티슈로 대충닦고 싯을 생각도 못하고선 가게로 나가 문을 열고 밖에 나가서 담배를 피워뭅니다. 근처 카센타 주인의 부인이 지나가면서 애는 잘크냐고 산모는 좋으냐고 안부를 묻네요. 저는 이상한 공허한 마음에 “예” “예” 그러면서 담배를 끄고선 가게로 들어옵니다.
그날 처제가 해주는 밥을 저녁을 먹고 처제는 몇가지 반찬을 사가지고 산후조리원 들렀다가 집에 간다고 하면서 가네요. 그 이후로 처제가 결혼할 때 까지 한동안 거사를 벌리지 못햇네요.
글을 짧게 액기스만 쓰겟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점점 길어지네요. 점점 쓰다보면 나아지겟죠? 많은 부분이 픽션이지만 더러는 논픽션도 있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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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구 며칠이 지나 가게문을 열었지만 손님이 없어 신간비디오 올려놓고 보고있는데 누가 문을 열고 들어오더군요. 손님인줄알고 어서오세요 하는데 처제가 비닐 쇼핑백을 들고 들어오네요. 갑자기 할말이 없었습니다. “어~~처제” “왠일이야?” “산호조리원 갔서 애기보고 언니가 형부 반찬점 해주라고 해서요. 그리고 음식점 해서 언니도 가져다 주려구요.” “응..그래?” 저는 더 이상 할말이 없었습니다. “처제 점심은?” “먹었는데. 형부는요?” “응.. 나도 먹었지.” 그리곤 또 대화두절... 처제는 장바구니를 들고 부엌쪽으로 갑니다. 무슨 말을 해야할텐데 도무지 입에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저는 가게에 있고 처제는 음식을 만드는지 머하는지 모르고... 가게에 잇다가 손님도 없고 해서 부엌쪽으로 가봅니다. 인기척을 느꼈는지 처제가 뒤를 돌아 보기에... “ 나 커피 한잔 하려구. 처제도 커피한잔 할래?” “예. 저도 한잔 할래요. 제가 타드릴게요. 커피 어디있어요?” “응. 그위 찬장안에 있어” “예” 잠시후 커피를 받아들고서는 헛기침을 하구선 “처제. 지난번 일은 정말 미안해. 전혀 그럴려고 한 것이 아닌데” “저는 잊었어요. 그리고 형부 언니 임신중이라 그런거 생각난다는거 이해하구요. 그 정도로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다시는 그러지 마세요” “응. 알았어” 대답은 햇지만 막상 하고나니 서운해지데요. 마음은 조금 편해졌지만... 커피를 마시고 다시 가게로 나왔는데 정말 손님없더군요. 밤이 되어서야 좀 오겟죠. 문이 열리면서 주인집 아줌마 들어오면서 “장사는 잘되요?” “ 아니요. 아직은 그리 손님이 없네요. 어디 다녀오시나 봐요?” “에어로빅 갔다가 친구들과 밥먹고 놀다 왔어요. 손님 없다니 나라도 빌려가야 겟네요. 볼만한 것 잇어요?” “예. 이거보세요” 전 내가 보던 신프로를 꺼내서 리와인더 기계에 넣었다. “ 그거 보고계시는거 아니예요?” “ 저는 나중에 봐도 되요. 심심해서 잠깐 보고잇엇어요. 자 보세요” “호호호. 고마워요” 그러면서 눈웃음을 치고 나간다. 주인 아줌마는 자주 들러서 비디오를 빌려가는데 고마움을 느끼곤 한다. 얼굴과 몸매도 섹스럽게 생겼는데 마음은 동하지만 아예 생각을 안하고 산다. 그 얘기는 나중에 하고......
멍하니 밖을 보다가 다시 부엌으로 가본다. 처제는 부엌에서 먼가를 만드는데 저는 뒤에서 “처제 대충만들어. 멀그리 많이해?” “하는 것도 없는데 시간이 꽤걸리네요.” “근데 처제가 만든거 맘놓고 먹을 수 있을까?” “ 아무려면 형부보담 낳겟죠.” 아까 사과하고 나니 한결 얘기하기가 편해진다. “근데 가게는 어덯게하구요?” “응. 손님도 벼로 없어 좀더 시간이 지나야 될것같아.퇴근시간 무렵부터는 좀 나아져. 그리고 손님오면 문에서 벨이 흔들거리니 쉽게 알 수 있고.” “예. 형부 그럼 이거좀 볶아주세요. 전 다른거 준비할게요.” “응” 이렇게 나란히 잇으니 꼭 신혼부부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에이구 나쁜넘......
좁은 부엌에서 요리를 한다고 불을 지펴놓으니 초가을이지만 덥더군요. 전 한가지를 볶고나서 처제를 보니 처제도 얼굴에 담이 있는 듯 전 휴지를 가져와서 닦아줄까 하다가 건네줍니다. 처제는 고맙다는 의미의 미소를 짓고 다시 음식을 만드는데 뒤에서 보는 처제의 모습은... 다시 늑대와 같은 본능이 꿈틀거리더군요. 처제도 애인이 있어 가끔 잠을 자는 것 같기도 한데 머리에 잔대가리가 돌면서 자지가 갑자기 꿈틀데네요.
저는 슬금슬금 처제 되로 가서 살짝 안고 얼굴을 처제의 머리에 댔어요. 향긋한 샴퓨 냄새가 풍기더군요. 처제는 깜짝 놀란 듯.. “형부?” “처제 잠깐만 아주 잠깐만 이러고 있자. 더 이상은 아무것도 안해” “형부 이러면 안되요. 지난번 일도 그런데 도 이러면...” “처제 잠깐만” 처제는 포기한 듯 가스레인지 불을 끕니다. “딱 일분만 이러는거예요?” 전 대답을 않고 가만히 있습니다. 일분은 훨씬 지난 시간. 난 천천히 손을 옮겨 가슴을 쥐어 봅니다. 그때 다시 “형부?” 전 아무말 않고 살며시 가슴을 만지는데 아내 가슴 사이즈와 그리 다르지는 않더군요. 처제도 이정도 까지는 이해한다는 뜻인지 더 이상 제지를 안하고 저는 가슴을 조금씩 주무르면서 입술로 처제의 목에 대봅니다. “형부. 이제 고만 하세요” “잠시만” 저의 한손은 가슴위에 있고 다른 한손은 보지 둔덕으로 갑니다. 처제는 보지둔덕을 피하려고 엉덩이를 뒤로 밀지만 바로 뒤에는 저의 발기한 자지가 있고, 몸을 틀어서 빠져나오려고 하지만 저는 더욱 세게 몸을 감쌉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끝까지 가보자는 생각이 들었지요.
청바지의 단추를 푸르려고 하니 더욱 거세게 빠져 나오려고 합니다.
“그냥 만져보기만 할게”
“흐으~~그렇게 힘들어요? 못 참을 정도로?”
“참을 수 있었는데. 지금 이 상황에선 제어가 안돼”
“그럼 만져보기만 하는 거예요?”
“응. 혹시 누가 올지 모르니 잠간 가게문 점 걸고 올게”
“가게문까지 닫고?” 그 말이 다 들리기도 전에 저는 재빠르게 가게로 나가 문을 걸고 실내등을 꺼버립니다. 잠시 가게을 비운 것처럼 하는 것이지요.
다시 부엌으로 오니 처제 그냥 아까 그 자세로 서있더군요. 저는 처제의 어개를 감싸 안고 방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정말 잠깐 보기만 하는거예요?”
“응. 정말이야”저는 속으로 그건 나도 못 믿을 말이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제는 방에서 그냥 서있더군요. 저는 처제의 손을 잡아 방에 앉혔습니다. 혼자 있다보니 이불을 게지 않아 방안에는 이불이 한쪽에 펴져 있었지요. 그 위로 데려가서 처제를 눕혔어요. 처제의 얼굴을 한번보구선 저는 처제의 티셔츠를 걷어 올렸습니다. 손으로 잠시 제지햇지만 그리 큰 힘은 아니었어요. 티셔츠를 올리니 하늘색 브라자가 보이더군요. 아내나 처제나 가슴은 그리 크지 않아서 브라자와 가슴과의 간격이 잇더군요. 손을 등뒤로 해서 호크를 풀르고 브라를 위로 올렸지요. 풍만한 유방은 아니지만 그걸 보는 순간 처녀적 아내의 가슴을 보는것과는 또 다른 흥분이 밀려오더군요. 내가 처제의 가슴을 이렇게 가까이 볼 수 있다니... 보기만 하겟다고 약속했기에 다른 행동은 못취하고 청바지 단추를 풀렀어요. 지퍼를 내리니 브라와 셋트인듯한 하늘색 팬티가 보이네요. 그것만 보는데도 몇 개월한 활동을 못한 자지가 터질듯하네요. 집에 있으면서 편하게 츄리닝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아주 확실한 텐트를 치고선 이것이 팬티밖으로 나오려는 듯...(이건 제 생각입니다.삼각 팬티를 입어서 불편한 감이 있었지요.) 바지를 내리려고 하니 엉덩이로 지긋이 바닥을 눌러 잘 안내려가도록 하니 제가 다시 처제의 얼굴을 쳐다 봤지요. 처제는 고개를 반대쪽으로 돌리고 잇었어요. 다시 내리려고 하니 별 반항이 없네요. 일단 보는 것이 급햇기에 허벅지까지만 내리고 팬티를 내리기 시작햇어요. 아내 보지외에 아는 사람의 보지를 보는 것은 처제가 처음이거든요(업소 걸들은 빼고). 털의 양도 아내와 그리 틀리지 않았어요. 엄청 침이 고이더군요. 여세를 몰아 팬티와 바지를 완전히 벗기려고 하니 “이제 다 봤지요?” 하면서 일어나려 하네요. 못일어나게 막으면서 “조금만 더”
바지와 팬티를 완전히 벗기려고 하니 다리를 움직이면서 돕더군요. 처제는 좀 마른편이라 육감적인 몸매는 아니지만 저의 흥분은 극에 달했습니다. 다시 위로 와서는 티셔츠와 브라를 완전히 벗겼지요. 처제는 좀 챙피한지 고개는 반대로 돌리고 한손을 가슴을 다른 한손은 보지를 가리더구요. 그옆에 앉아 저는 위아래로 천천히 감상을 하였지요.
이대로는 끝낼 수는 없다는 생각에 저는 츄리닝을 벗을려고 햇어요. 처제는 “형부. 이제 그만” 그러나 저의 벗는 속도는 무지 빨랐고
“처제. 내꺼 한번만 만져줄래?”
“형부. 안돼요”
아내가 임신하고 제가 힘들어 할때 아내는 가끔 손과 입으로 해결해줬기에... 저는 학생 시절에는 자위도 해본적이 없엇습니다. 해보려고 했지만 잘되지는 않고 자지를 잡고 흔들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딴넘들은 도대체 어떻게 할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내가 해줄때도 역시 아펐지요. 제가 아프다고 하니 아내가 잠간 무슨 생각을 하더니 자기도 빡빡해서 좀그랫는데 자기가 쓰는 크림을 바르고 하자고 크림을 바르고 하니 정말 죽여주는 기분이었습니다. 아내가 출산을 하러 병원과 산후조리원으로 간후 저는 잠자기전 야한 비디오를 여자삼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자위를 하던 시기였습니다.
“처제. 언니가 가끔 내것을 만져줬거든? 지금 너무 흥분되어서 처제가 한번 만져줬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저는 처제의 손을 잡고 제 자지을 쥐게 하였습니다. 처제의 하얀손은 힘을 거의 뺀 상태에서 대고만 있었습니다. 저는 처제의 손을 지긋이 감싸쥐었지요. 슬슬 위아래로 흔들어 보기도 하고 제손을 처제의 손에서 띠고 저는 처제의 양볼을 제손으로 만졌어요. 그리구선 입술을 가져다 대었지요. 처제는 고개를 돌리려고 하고 저는 못돌리게 힘을 주고선 입술을 포갰어요. 제 양 입술로 처제의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댕겨보기도 하고 지긋이 누르기고 하고 혀를 내밀어 처제의 입술을 파고 드니 이가 가려서 더 이상 전진이 안되더군요. 저는 계속 저의 혀로 처제의 이를 노크햇어요. 드디어 처제의 이가 열리고 저의 혀가 입안으로 진입했지요. 처제는 입만 벌리고 있었지만 저의 집요한 공격에 처제도 이젠 제대로 키스를 하네요.
긴 키스가 진행되면서 저는 몸을 움직여 처제의 위로 올라갑니다.
“형부. 이제 고만해요. 우리 이러면 안되는거 잘아시죠?”
“응. 알아 하지만 조금만 이러구 있자구 응 부탁이야.”
처제의 몸위에 포개져 있으니 나의 심장 박동인지 처제의 박동인지는 모르나 둘은 엄청 쿵쾅거리고 있었죠. 저는 상의를 벗으려고 잠깐 몸을 때는 데 처제도 일어나려고 하더군요. 저는 잽싸게 벗고서는 다시 처제를 밀어서 눕히고
“형부. 이러면 저 다시는 언니와 형부 얼굴 못봐요”
“그렇지만 지금 내 감정으론 어절 수없어. 처제가 조금만 이해해죠. 처제가 이해못하면 힘으로라도 이러고 있을거야”
처제는 감정을 삭이려는 듯 심호흡을 깊게 하더군요.
저는 자지를 처제의 보지둔덕 위에서 살짝 살짝 문질러 봤어요. 처제는 다리를 굳게 오므리고 저는 저의 다리를 이용해서 처제의 다리를 벌리려고 하는데 엄청 힘을 주고있더군요.
“처제. 나 딱 한번만 넣어볼게. 넣고 바로 뺄게. 부탁이야”
“절대 그것만은 안되요”
“지난번 손 집어넣은 것 용서했줬잖아. 정말 넣어만 보고 바로 뺄게”
“형부. 제발. 여기가지만 해요. 더 이상은 안되요”
“정말 넣었다가 바로 뺄게. 도저히 참지 못하겟어”
그말과 동시에 저는 저의 손으로 자지를 잡고 조준을 하기 시작햇죠. 아내 구조와 바슷하기에 구멍 찾는 것은 어렵지 않은데 정말 용기가 필요하더군요. 애무나 이런거 다 생략하고 일단은 넣고 보자는 생각이었지요.
구멍을 찾아 넣으려고 하는데 처제 보지에서도 약간의 물이 나와있더군요. 머 물이 안나온다면 석녀겟지요. 이것저것 사정볼거없이 한번에 쑤셔 넣었어요.
“헉. 형부. 아파요. 정말 이렇게 까지...”
처제가 처녀가 아닐것이라는 생각은 햇지만 처녀성이 느껴지는 것은 전혀없었습니다. 단 아내보다는 약간 빡빡하다는 느낌은 들더라구요.
“처제. 처음은 아니지?”
아무말이 없더군요.
저는 집어만 넣고 가만히 있었지요.
“형부. 이제 그만해요”
근데 어느 누가 넣기만 한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요?
저는 천천히 움직였어요. 처제 제몸에서 빠져나오려고 제가슴을 밀치려고 하더군요. 저는 더더욱 처제를 힘잇게 껴안고 “처제 미안해. 어쩔수가 없어. 처제가 너무나 이쁘고 이렇게 된거 딱한번만 하자. 그리고 이거 평생 비밀로 하자. 약속할게”
저는 키스를 하려고 처제의 얼굴을 보니 눈물을 흘리더군요. 저는 손으로 눈물을 닦아주고 키스를 햇어요. 처제는 이젠 체념했는지 저의 키스를 받아들이더군요.
저는 아주 천천히 왕복운동을 햇어요. 처제의 보지를 완전히 느껴보겠다는 생각으로
“하아. 음. 후우”
처제는 참으려는 듯 아주 작은 소리가 새어나오더군요.
“처제 괜찮아?”
“좀 아파요” 제 자기 사이즈는 그리 큰편이 아닙니다. 대충 제생각으로 대한민국 표준 사이즈라고 생각되네요.
자지의 왕복 속도를 조금 빠르게 하니 처제 반응이 오기 시작합니다.
“형부. 형부”
“왜? 왜?”
“아니.. 헉 헉 이 이번 한 한번 뿐이예요?”
“응 그래. 그 친구와 자주해?”
“아니요.”
“어때?
“모르겟어요. 그냥 조금 하아”
간만에 하기도 하지만 처제와 한다는 생각에 금방 반응이 오기 시작햇어요. 이대로 싸버리면 너무 아깝다는 생각에 왕복을 멈추고 다시 처제와의 딥키스. 처제도 그때는 저를 껴안고 있더군요. 저는 상체를 들어 처제의 얼굴과 가슴을 본뒤 밑으로 눈을 돌려 보지쪽을 봤지요. 제지가 처제의 보지에 깊게 들어가 잇더군요. 이러구 있다가 그냥 허전히 찍 쌀것같다는 생각에 저는 최대한 힘차게 자지를 박았어요.
“어허 형부.”
처제는 신음을 삼키려는 듯 입을 다물고 고개를 흔들더군요. 너무나 이쁜 얼굴이었어요. 제 반응이 아래로부터 전해오고
“처제. 나 나오려고 해. 뺄까?”
“형부. 형부. 아흑”
처제도 반응이 오는지 더 이상 말은 못하고 등에 잇는 손가락으로 등을 후벼 파더군요. 그때는 아프다는 생각보담 오히려 흥분이 배가 되더군요.
저는 사정할때는 빼야 겠다는 생각이엇는데 저도 모르게 사정이 되더군요. 사정을 하구선 미안한 마음에 처제의 얼굴을 보았어요. 처제는 약간은 얼굴이 상기된체 제 가슴을 살짝 밀치더군요. 저는 쪼그라든 자지를 빼고선 티슈 박스를 집어 티슈를 뽑아 처제의 보지에 올려 놓았어요. 처제는 티슈를 보지에 덥고는 일어나 대충 닦고서는 다시 티슈를 봅아 보지에 대고만 있고선 무릅을 굽혀 얼굴을 무릅에 파묻더군요. 저도 자지의 액들을 대충 닦고서는 처제등에 손을 얹어
“처제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형부. 이거 우리 둘만 아는거예요? 죽을때까지?”
“응. 그래야지”
처제는 옷을 들어 몸을 가리고서는 싯으러 가네요. 저는 티슈로 대충닦고 싯을 생각도 못하고선 가게로 나가 문을 열고 밖에 나가서 담배를 피워뭅니다. 근처 카센타 주인의 부인이 지나가면서 애는 잘크냐고 산모는 좋으냐고 안부를 묻네요. 저는 이상한 공허한 마음에 “예” “예” 그러면서 담배를 끄고선 가게로 들어옵니다.
그날 처제가 해주는 밥을 저녁을 먹고 처제는 몇가지 반찬을 사가지고 산후조리원 들렀다가 집에 간다고 하면서 가네요. 그 이후로 처제가 결혼할 때 까지 한동안 거사를 벌리지 못햇네요.
글을 짧게 액기스만 쓰겟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점점 길어지네요. 점점 쓰다보면 나아지겟죠? 많은 부분이 픽션이지만 더러는 논픽션도 있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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